언론개혁시민연대 2002년이후부터 임대료 한번도 내지 않아
문제가 되는 단체는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언노련)과 언론개혁시민연대로서, 언노련은 당초 유상입주단체였으나 92년에 유상에서 무상입주단체로 지정되어 임대료를 내지 않고 있음. 92년부터 임대료를 내지 않는 언노련에게 2002년 단체특별지원 사업비 명목으로 임대부담금(임대료) 132,300,742원을 지원함.
언론개혁시민연대는 98년 이사회의 결정을 통해 입주하게 되었는데 입주하면서부터 무상입주단체로 지정되었음.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001년 국정감사에서 무상입주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어 2002년부터 유상 입주단체로 변경되었음. 그러나 언론개혁시민연대는 현재까지 임대료를 한번도 내지 않고 있음.
언론재단은 언론개혁시민연대의 임대료에 대한 조치로 공문발송을 한 것이 전부.
언론재단이 언론개혁시민연대로부터 받을 돈을 못 받고 있는 동안 한국언론재단은 매년 언론단체 사업비로 언론개혁시민연대에 년간 4천여만원(2002년 37,849,499원, 2003년 39,569,010원 , 2004년 35,796,000원)을 지원하고 있음. 이는 특정단체에 대한 특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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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7일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