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에서 냉철한 카리스마 부장검사로 열연한 강민서를 주목하라

서울--(뉴스와이어)--러브액숀 코미디 <구세주>에는 주목할만한 명품급 조연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유독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주목을 끄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신이의 상관 부장검사 역으로 출연하는 강민서이다. 그는 <구세주>의 모든 배우들이 코믹 연기로 웃음을 선사하는 사이에 시종일관 진지하고 냉철한 모습으로 눈길을 잡아 끈다.

깔끔한 외모에 차가운 눈빛을 내비치며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강민서. 극중 조직계와 손잡고 비리를 일삼는 이중적인 성격의 강력계 부장검사로 등장한다. 이익을 위해서는 정의도 무시하는 냉정한 부장검사로 출연해 불의를 참지 못하는 용감한 여검사 신이와 팽팽한 심리 대결을 펼친다. 아직 30대인 그가 40대 후반의 부장검사 역을 한다고 했을 때 ‘너무 젊어 보여서 무리가 따른다.’고 김정우 감독을 비롯한 스탭들이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머리를 하얀색으로 염색해가며 열연한 결과, 부장 검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냈고 강민서라는 배우에 대해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강민서는 연극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쌓은 연기 경력 20년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그는 연극무대를 넘어서서 영화와 TV, CF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김대승 감독의 <혈의 누>에서 군관 역으로 출연, 그 밖에 SBS <귀엽거나 미치거나>의 남비서 역, MBC<신돈>의 김첨수 역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바 있다. 그리고 이제 <구세주>를 통해 더욱 강한 인상을 심어주려 하고 있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주길 바라기 보다는 배우로 남아 그 동안 가슴속에 담아놨던 열정을 다시 한번 토해낼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짧고 굵은 연기로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을 채워가며 최선을 다하는 강민서의 모습에서 여전히 식지 않은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2006년 최고의 러브액숀코미디 <구세주>는 ‘조폭도 때려잡는 못난이 여검사의 쌩~ 날라리 바람둥이 내 남자 만들기 작전’으로 2006년 2월 16일 관객을 찾아간다. (기획/제작:㈜익영영화,㈜씨와이필름, 배급: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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