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금속공업 회사채 신용등급 BB+(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월 14일 한국금속공업(주)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 현대건설는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Outlook을 변경함.

2006년 2월 당사는 한국금속공업(이하 동사)가 발행예정인 제1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신용등급을 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66년 설립되어 1980년대 후반까지 틈새시장인 협폭 냉연강판업계에서 독점적 시장지위를 향유해왔던 동사는 1988년에 설비증설을 위해 포항에 공장을 설립한 후 별도 생산법인인 ㈜한금을 설립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한금의 생산제품을 판매하는 판매 전문회사로 전환되었다. 1990년 대 초 협폭 냉연강판업에 동국산업 등의 경쟁사가 출현함으로써 경쟁이 심화되어 업계의 수익성이 저하되었고, 또한 1997년 말 외환위기가 발생하면서 설비투자로 인해 대규모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던 동사의 금융비용부담이 급상승함에 따라 동사와 ㈜한금은 1999년 초 화의업체로 지정된 바 있으나, 보유 부동산 매각 및 구조조정을 통해 화의채무를 2002년 말 상환하여 경영정상화 되었다.

동사의 매출 및 수익성은 업계 경쟁구도 완화와 최대 수요산업인 자동차업계의 호황, 호전된 철강경기로 인한 제품 판매단가의 상승, 차입금 대폭 축소에 따른 금융비용부담 저하 등을 기반으로 2003년부터 점차 개선되고 있다. 즉 동사는 2004년, 2005년에 이전 대비 30%이상 상승한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양 사의 실적을 합산한 영업이익률 및 금융비용부담율은 각각 7%와 1% 수준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영업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채무면제이익 반영을 통한 자본확충과 대규모 차입금 상환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은 동사 경영활동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철강시황의 변동성에 노출된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과거 동사의 수익, 이익패턴이 시계열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여 왔으며, 2005년 하반기부터는 철강가격 하락, 중국 철강재 수입 확대, 협폭 냉연강판 시장재고 증가 등의 부정적인 영업환경이 전개되고 있어 최근과 같은 이익창출 가능성은 다소 가변적인 상황이다.

더불어 동사는 화의채무 상환과정에서 보유 부동산을 매각함으로써 담보차입능력이 이전 대비 다소 저하된 점, 영업 및 자금운영면에서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한금에 의해서 경영상황이 영향 받을 수 있는 경영지배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점 등은 동사 신용도에 제약요인이 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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