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 기대작 중심으로 공격적인 판권획득 나서

서울--(뉴스와이어)--토털 엔터테인먼트 그룹 엔터원은 올해 흥행 예상작의 판권 획득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업계 1위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엔터원(대표 김동현)은 올 하반기 기대작 <진주라 천리길>과 <아빠 여기 왠일이세요>의 비디오, DVD 판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진주라 천리길>은 <꽃잎>, <오! 수정>, <예스터데이>,<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등을 제작한미라신 코리아가 기획/제작하고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오오사오 다카오가 주연을 맡은 올 하반기 흥행 기대작 이다. 이 영화에서는‘깡’으로 버텨온 진주 아가씨와 ‘가오’로 살아온 오사카 야쿠자의 파란만장한 로맨스가 흥미 진진하게 펼쳐진다.

신화 멤버 이민우의 첫 출연작 <아빠 여기 왠일이세요>는 훈훈하고 따뜻한 가족 코미디 영화다. 죽은 아버지가 아들의 친구로 환생한다는 독특한 소재로 개봉 전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빠 여기 왠일이세요>는 ㈜ 케이앤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고 “투사부일체”제작사인 시네마제니스가 제작하는 영화로 올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신세대 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민우와 하하 등이 출연하여 젊은 영화 관객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터원은 이 두 영화로 기대 매출액만 6억 2천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터원은 올 상반기에 <무극>, <그림형제>, <음란서생>,<흡혈형사 나도열>,<구세주>,<백만장자의 첫사랑>, <무인 곽원갑>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무인 곽원갑>은 이연걸이 마지막 액션연기를 선언한 작품이라 소장가치가 크다.

또한 엔터원은 잇따른 판권 획득과 최근 주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되던500만 달러 규모의 워런트 소진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되며,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김동현 대표는 “그동안 부담으로 작용했던 워런트를 해소하고 관리종목 탈피가 확실시 되는 만큼 올해에는 좀더 적극적인 판권 획득으로 수익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상반기 중에도 다양한 국내 외 화제작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nter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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