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브비젼, MBC와 북미지역 IPTV 시범서비스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MBC(www.mbc.co.kr, 대표 최문순)는 북미지역 IPTV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브비전(www.globevision.tv 대표 박우현)과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 하여 미주 지역에서의 방송 프로그램 공급을 확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서비스에는 우선 드라마 위주의 프로그램 공급이 이루어지며,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의 콘텐츠 수요도 조사 등을 거쳐 향후 상용 서비스의 콘텐츠 기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신규 서비스인 만큼 기술 시험 테스트 등을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향후 미주 지역에서의 사업 모델 확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서비스는 자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한국 교민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향후 아시아 교민 대상의 특화된 양방향 뉴미디어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브비젼의 콘텐츠 담당자는 “북미지역은 250만 명 이상의 한국 교민이 거주 하는 잠재성이 큰 시장으로 MBC의 이번 시범서비스 참여를 바탕으로 뉴미디어로서의 사업 모델을 검증하고, 향후 다양한 아시아 교민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계기를 만들었다며 “향후, 다양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공급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북미의 아시아교민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미디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lobevision.tv

연락처

글로브비젼 홍보팀 권성일 차장 02-566-1247(Ext:107) 010-4440-098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