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흥행영화의 기록을 새로 쓴 영화 ‘투사부일체’...'역대 한국 흥행영화 7위’에 새롭게 등극
영화'투사부일체'
1월 24일 : 개봉 6일 - 200만 명 돌파 (약 2,330,000명)
1월 29일 : 개봉 10일 - 300만 명 돌파 (약 3,140,000명)
1월 31일 : 개봉 13일 - 400만 명 돌파 (약 4,350,000명)
2월 4일 : 개봉 17일 - 500만 명 돌파 (약 5,012,000명)
2월 6일 : 개봉 19일 -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10위 진입 (약 5,350,000명)
2월 11일 : 개봉 24일 - 한국 코미디영화 최고 흥행기록 달성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8위 (약 5,664,000명)
2월 14일 : 개봉 27일 -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7위 등극 (약 5,832,000명)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투사부일체>가 사그라지지 않는 열기로 한국 영화의 역대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투사부일체>의 흥행 열기는 개봉 첫날부터 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태극기를 휘날리며> 이후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었다. 그 후, 개봉한지 27일째인 2월 14일(화요일) 583만2000명의 관객을 동원(서울 누계: 1,425,000명)하며, 6년 동안 부동의 순위를 지켰던 <JSA>(583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참고)의 기록을 누르고 역대 한국흥행 영화 랭킹 7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이로서 영화 <투사부일체>는 코미디 영화로서는 처음으로‘최단시간, 최다 관객동원 1위’ 라는 명예와 함께 역대한국영화 흥행순위 7위를 거머쥐게 되었다.
슈퍼코미디 영화 <투사부일체>의 웃음은, 당분간 계속된다. 개봉 당시 417개의 스크린으로 시작해 현재, 233개의 스크린 수(서울 스크린 수 43개)를 유지하며 개봉되는 영화들 사이에서도 <투사부일체>의 열기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하루 평균 평일관객 수 4만 명을 동원하고 있는 영화 <투사부일체>는 이번 주 토요일(2월 18일)이면 600만 명 관객 동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역대 최고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쉬리>(621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참고)까지도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당분간 지칠 줄 모르는 영화 <투사부일체>의 웃음 행보는 어디까지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영화 역대 흥행10위(참고: 영화진흥위원회)
1. 태극기 휘날리며 (1천 174만 6135명)-2004.2.5
2. 실미도 (1천 108만1천명)-2003.12.24
3. 왕의 남자 (1천만 명/2006.2.11일 기준)-2005.12.29
4. 친구 (818만 명)-2001.3.31
5. 웰컴 투 동막골 (800만8622명)-2005.8.4
6. 쉬리 (621만 명)-1999.2.13
7. 투사부일체 (583만2000명/2006.2.14일 현재)-2006.1.19
8. 공동경비구역 JSA (583만 명)-2000.9.9
9. 가문의 위기 (566만 명)-2005.9.7
10. 살인의 추억 (525만5376명)-200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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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30일 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