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로 결제하면 용량이 두 배
'펌프'는 드림위즈가 지난 해 9월 오픈한 웹스토리지 서비스로 4개월만에 약 12만명의 회원이 가입한 인기 사이트이다.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인 ‘해피머니’는 넥슨, 넷마블, 피망, 뮤, 겟엠프드, 군주 등 50여 개의 게임 사이트를 포함 총 100여 개에 달하는 주요 온라인 가맹 사이트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5천원 권, 1만원 권 등 소액권으로 발행되고 있다.
‘해피머니’ 상품권을 ‘펌프’와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결제수단으로 이용하려면 상품권의 스크래치를 벗긴 후 PIN번호를 입력하면 액면가와 같은 금액으로 충전 또는 결제할 수 있다.
해피머니아이엔씨 이비즈팀은 “상품권의 온라인에서의 결제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서 ‘펌프’와의 가맹점 계약은 ‘해피머니’의 사용빈도를 폭넓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가맹점 계약을 통해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피머니’ 상품권의 온라인 결제비율은 2003년 8.2%, 2004년 18%에서 지난 해에는 30%까지 증가하는 등 온라인에서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피머니아이엔씨측은 올해에는 온라인 결제비율이 45%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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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8일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