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집‘독도에게서 온 편지’ 펴낸 글숲출판사, 독도 의병대로 부터 감사장

익산--(뉴스와이어)--일본의 망언이 터지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대한민국 산하는 개탄을 금치 못하였다. 독도영유권문제를 100년이 넘도록 억측논리로 제기해 온 일본이 마침내, 일본 시마네현이 대한민국으로부터 독도를 되찾고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편입한 날로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였다. 독도에 대하여 좀더 심층적 고민을 해온 사람이라면, 얼마나 위험천만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인지 우리 스스로에게 경각심마저 들게 한다. 독도의 각 단체 및 기관에서는 보다 강경대응책으로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즈음 글숲출판사 기획실에서 창설기념작으로 6개월 여 기획 편집제작하여 2005년 11월 10일 사화집 『독도에게서 온 편지』를 발간하였다.

엄기원 외 108인의 필진으로 구성하여 유치원 어린이로부터 원로문인 및 학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문학(소설제외)과 비문학의 전 장르에 걸쳐 각계각층의 독도에 대한 현실적 자세를 갖게 하였다. 독도 사화집 필진은 특별한 기준을 두지 않은 데에서 온 국민의 소리가 한 곳에서 응집하였다는 점과 후세 독도 역사서로서 남을 만한 커다란 가치를 띠고 있다.

2006년 2월 15일 독도 의병대 주최 「한민족 독도사랑 발표대회」행사에 글숲출판사 대표와 『독도에게서 온 편지』 필진을 초청하여, 박숙경 대표와 『독도에게서 온 편지』 필진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오동춘 문사가 필진대표로 감사장을 받았다.

심포지엄에서 글숲출판사는, 박숙경 대표의 『독도에게서 온 편지』 발간취지 발표, 유주연 선생(필자. 한양대학교 법학과)의 독도시 「독도에게서 온 편지(박경록 시인)」낭송, 김창규 기획실장과 박소향 기획원의 진행으로 『독도에게서 온 편지』 도서비치용 액자 등 '한민족 독도사랑'에 작으나마 함께한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독도의병대 윤상현 대장의 대회사와 독도관계 각계인사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유치원 어린이의 독도 재롱과 모자가 개인부문 독도웅변을 하여 행사의 고조를 더욱 높였다. 그 외 많은 사람들의 여러 부문으로 무대를 가득 메웠다.

2월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을 앞두고 독도관련 각계 그리고 국민 모두가 일본은 더 이상 엄청난 과오를 범하지 못하도록 대대적인 규탄을 해야 할 것이다. 글숲출판사 박숙경 대표는, 금번 행사를 기화로 독도문제는 관련자 소수의 관심척도에 멈추어서는 안되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앞장 서서 독도 사랑은 나라 사랑의 큰 힘임을 강조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gls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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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숲출판사 발행인 겸 편집주간 박 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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