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카페 에스프레소, 시칠리아의 맛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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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0 10:18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캐주얼 이태리 레스토랑 ‘카페 에스프레소’에서는 오는 3월 6일부터 지중해 섬 시칠리아의 다채로운 요리를 4코스로 선보인다. 러셀 마틴(Mr. Russell Martin) 주방장은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 몸에 좋은 각종 허브를 비롯하여 토마토,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 투박하면서도 담백한 시칠리안 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마련하였다. 이번 시칠리안 요리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여 웰빙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전채 요리로는 프로슈토 햄과 오렌지, 올리브에 후추 드레싱을 한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시조개 버섯 스프가 마련된다. 주요리는 피자, 참치요리, 양고기 등 3가지로 종류로 마련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영양 만점의 시금치, 마늘, 페타치즈를 곁들인 피자 비앙코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또한 이태리 가정식 요리의 진미인 토마토와 오레가노를 함께 한 구운 참치 요리나 레몬과 로즈마리를 곁들인 양고기도 별미이다. 이번 시칠리안 세트 메뉴는 점심과 저녁 모두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4만 8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