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부일체’ 600만 돌파

서울--(뉴스와이어)--개봉 당일부터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하고 있는 영화 <투사부일체>(감독 김동원, 제작 시네마제니스, 제공 유니코리아,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마침내 개봉 32일만에 6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지난 주말관객(18일, 19일) 서울 23,163명 전국 95,425명을 동원하며 2월 19일까지 서울누계 약 1,469,500명 , 전국누계 약 6,002,000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당일부터 시작된 <투사부일체>의 기록행진은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다. 개봉 당일 관객 동원 31만 명이라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고 첫 주 관객만 166만 명, 개봉 6일 만에 가볍게 200만을 돌파했다. 그 후 개봉 17일 만에 500만 돌파를 했고 개봉 24일만에 코미디 영화 흥행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 14일에는 <공동경비구역 JSA>의 기록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7위에 오르는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개봉 당시 417개의 스크린으로 시작해 현재 202개의 스크린 수(서울 스크린 수 40개)를 유지하고 있는 <투사부일체>는 개봉 5주차인 현재에도 평일 평균관객 3만 명~4만 명이라는 관객이 극장을 찾아 <투사부일체>의 끊이지 않는 인기를 확인해주고 있다.

계속되는 <투사부일체>의 흥행 행진으로 인해 역대 최고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쉬리>(621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참고)의 기록 갱신도 조심스레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멈추지 않는 <투사부일체>의 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한국 영화계의 또 하나의 관심사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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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제니스 02-3443-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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