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사업은 대학이 IT분야 교육경쟁력을 공학교육인증기준에 따라 자체 진단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년 후에 교육품질 개선효과를 종합적으로 재평가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 각각 추진해온 교과과정개편, 인턴쉽, 국내교수초빙 등 대학 IT교육여건 개선사업을 NEXT사업으로 통합·개편하고 지원대상 학과 선정 심사시 국제적인 공학교육인증기준을 활용함으로써 IT교육환경 개선에서 더 나아가 IT교육품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 학과로는 동국대학교(컴퓨터공학전공, 정보통신공학과), 건국대학교(소프트웨어전공), 부경대학교(전자정보통신공학과), 울산대학교(전기전자제어전공), 경희대학교(전자공학전공) 등 68개 대학 110개 학과가 선정되었다.
대상 선정은 대학이 학과별로 제시한 교육목표 및 추진전략, 교육활동 및 환경, 연구역량과 산학협력활동 등의 교육 요소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공학인증평가센터에서 종합 분석하고 기술분야, 분야별 신청 현황, 예산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1999년 8월 30일 설립되었으며, 공학분야 교수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비정부 기구로서 국내 공학교육인증업무 담당
선정된 학과는 교육기자재 확충, 교직원 충원, 교과목 개발, 교육시스템 개선, 학생 멘토링 및 인턴쉽 확대 등에 정부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다. 최대 4년간 3억원에서 1.5억까지 차등 지원되며, 7천만원 지원학과는 1년간 지원받고 다음해에 재신청할 수 있게 된다.
공학교육인증은 비정부 단체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수행하고 있다. 정부는 공학교육인증과 연계하여 국내 대학의 IT교육경쟁력이 국제적인 공학교육인증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T교육여건 개선효과를 평가하여 자문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로, 공학교육인증제도는 1932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주요 선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공학교육의 국제적 등가성 보장 협의체인 “워싱톤 어코드(Washington Accord)”를 결성하고 미국, 영국, 일본, 호주, 홍콩 등 9개국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내 IT인력의 공학교육품질 제고와 IT인력의 국가간 상호교류에 대비하여 ‘05. 6월 워싱톤어코드 준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정보통신부 유수근 기술정책팀장은 “이번 NEXT사업을 통해 국내 대학의 IT분야 공학교육 인증확산을 유도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국제 수준의 IT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대학은 IT교육분야의 경쟁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발전·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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