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개봉 첫 주말 흥행 1위 돌풍

서울--(뉴스와이어)--최강의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러브액숀 코미디 <구세주>가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6일 개봉한 <구세주>는 전국 254개에 불과한 스크린수의 열세와 극장가 비수기 돌입으로 인한 전체 관객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말 이틀동안 서울 75,088명, 전국 338,544명을 동원, 개봉 첫 주 전국 534,875명(서울 누계 120,145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이 같은 성적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왕의 남자>와 지난 주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흡혈형사 나도열>을 누른 것이어서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개봉 첫날인 16일은 강추위와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과 멕시코의 평가전이 있던 날. 그런 악재 속에서도 <구세주>는 매진행렬과 흥행 1위를 기록했고, 그 기세는 주말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추가 프린트 요청으로 이어진 <구세주>의 흥행돌풍은 개봉 전 전국 2만 명이라는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정말 웃기는 영화” “1분에 한번 웃지 않고는 못 보는 영화”라는 입소문이 널리 퍼졌기 때문. 여기에 결혼 피로연 컨셉의 이색적인 제작보고회와 웃음 강연시사, 쎈~ 여성시사, 솔로탈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꾸준히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첫 주말 천안, 대전, 대구, 부산, 광주를 순회하며 무대인사를 펼치고 있는 최성국, 신이, 조상기와 김정우 감독 역시 극장을 꽉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대박을 확인했다고.

개봉 첫 주말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어서 “너무 웃겨서 사래 걸렸다’(신규철), “지금껏 제가 봤던 코믹영화의 최고봉”(수고삼~), “영화보고 이렇게 웃어본 적은 처음”(wud0386), “정말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가정의 소중함에 눈물도 함께~”(pinekiss84), 진짜 재미있어요. 배꼽 찾아야겠네~”(hlhlgg)라는 등, 온라인상에 뜨거운 감상평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 <음란서생>이 개봉되는 다음주에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고의 러브액숀 코미디 <구세주>는 ‘조폭도 때려잡는 못난이 여검사의 쌩~ 날라리 바람둥이 내 남자 만들기 작전’으로 2006년 2월 전국 극장가에 웃음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기획/제작:㈜익영영화,㈜씨와이필름, 배급: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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