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텔, 인터넷메신저폰 업계 최초 온·오프라인 겸용 ‘콤보카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이제 한번 충전으로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동시에 쓸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메신저폰 ‘아이엠텔’(www.imtel.com) 운영 업체인 MSA커뮤니케이션(대표 변종건)은 인터넷메신저폰 업계 최초로 인터넷전화는 물론 일반 국제전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겸용 선불카드인 ‘아이엠텔 콤보카드’(이하 ‘콤보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콤보카드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인터넷 메신저폰 ‘아이엠텔’에, 일반전화나 휴대폰에서 전화할 수 있는 기존 국제전화 선불카드의 기능이 결합된 서비스로 아이엠텔 요금 충전 한번으로 인터넷 전화와 기존 국제전화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이 접속된 환경에서는 인터넷 전화 ‘아이엠텔’을, 일반전화나 휴대폰에서는 아이엠텔 접속 번호를 통하여 전세계 어디든 통화할 수 있는 국제전화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유선전화를 기준으로 1분당 중국은 40원, 미국은 60원, 일본은 85원으로, 미국의 경우 기존 서비스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저렴하다.

콤보카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엠텔 사이트(www.imtel.com)에서 회원 가입 후 원하는 금액을 선택해 충전하면 된다. 이미 아이엠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아이엠텔 서비스 충전액을 콤보카드 잔액으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잔액 전환은 아이엠텔 홈페이지 상단의 ‘My imtel’ 탭을 클릭한 후 ‘아이엠텔 콤보카드’의 ‘서비스 설정’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콤보카드를 이용해 일반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이나 유선전화에서 ‘02-6202-4600’번호로 접속한 후 ‘핀(PIN)번호+국가번호+지역번호+전화번호’ 순서로 입력하면 된다.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유선전화번호는 등록해서 쓸 수 있으며(5개까지), 일일이 전화걸 때마다 콤보카드 번호를 누르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아이엠텔 서비스에 로그인한 후 ‘국가번호+지역번호+상대방전화번호’의 순서로 누른 뒤 통화하면 된다.

아이엠텔 인터넷전화 이용 시 아이엠텔 가입자 간에는 무제한 무료로 국제통화를 할 수 있으며, 콤보카드를 이용하면 인터넷전화 사용은 물론, 일반전화를 통해서도 인터넷전화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확대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라고 아이엠텔 관계자는 밝혔다.

MSA커뮤니케이션 변종건 대표는 “아이엠텔 콤보카드는 하나의 카드로 사용자 편의에 따라 온라인에서는 물론 휴대폰이나 일반전화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통신 결제 서비스”라면서, “휴대폰이나 일반전화에서 이용할 경우에도 저렴한 수준의 인터넷전화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경제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알뜰 국제전화 사용자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m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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