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밤에’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다
늑대와 염소의 우정이라는 기발하고 독특한 소재를 아름다운 만남으로 그려 낸 애니메이션 <폭풍우 치는 밤에>가 봄 방학을 맞이하여 더욱 더 많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2월 9일 개봉 이후, 봄 방학을 맞이한 시기부터 점차 관객수 20~30% 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 편견의 눈을 벗겨주며, 시련을 이겨낼 용기를 가르쳐 주는 애니메이션이라 불리는<폭풍우 치는 밤에>가 어느덧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만나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이다.
2006년 초의 극장가는 한국 영화와 가족 영화의 천국이었다. 여기에 합류한 <폭풍우 치는 밤에>가 비교적 적은 상영관과 교차상영, 헐리우드의 거대 마케팅 공세와 한국 영화의 강세 속에서도 안정적인 점유율과 꾸준한 관객 상승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독특한 소재, 잔잔한 감동과 함께 두고두고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텔링, 수채화 같은 영상 등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기발한 발상의 이야기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에서 실제 늑대와 염소의 털을 쓰다듬는 것 같은 생생함이 살아있는 그래픽은 영화 최고의 볼거리이다. 더불어 NHK의 간판 음악가들이 만든 OST 또한 듣는 즐거움의 절정을 선사한다.
완성도 높은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답게 <폭풍우 치는 밤에>의 동화책도 영화와 함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월 9일 영화 개봉과 동시에 출판된, 애니메이션 동화 “폭풍우 치는 밤에”(출판 대원키즈, 원작 기무라 유우이치, 번역 양선영)가 판매 일주일만에 재판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중. 일본에서도 ‘기적의 베스트셀러’ 라 불리며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의 걸작 이야기와 영화 속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이 애니메이션 동화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 또한 <폭풍우 치는 밤에>를 본 관객들은 자신의 깊은 감동의 여운을 홈페이지에 남기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이곳에서 공감하고 있다.
탄탄한 원작과 생생한 그래픽으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애니메이션<폭풍우 치는 밤에>는 점차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순탄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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