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 농업인 대상 이동상담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이승신)은 2월 28일(화) 강원도 횡성군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동상담 및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강원도 횡성군 청룡리와 맺은 1사1촌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농협중앙회 횡성군 지부와 청룡리 마을회관에서 1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및 방문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상담 및 피해예방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품목
- 농업 관련 품목(농기계, 농자재, 종자, 비료 등)
- 기타(자동차, 건강식품, 이동전화 등)
▲교육내용
- 농업 관련 소비자피해 사례 및 보상방안
- 이동전화 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 및 피해예방 대책
- 자동차 관련 소비자피해 및 피해예방 대책
- 건강식품 관련 소비자문제 및 피해예방 대책 등



한국소비자원 개요
한국소비자원은 1987년 7월1일 소비자보호법에 의하여 '한국소비자보호원'으로 설립된 후, 2007년 3월 28일 소비자기본법에 의해 '한국소비자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생활의 향상을 도모하며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기관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c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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