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미시 엘리엇의 힙합 아이돌’ 방송

서울--(뉴스와이어)--뒷골'Work it' 이란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다수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힙합의 여왕, 미시 엘리엇이 수퍼스타 캐스팅을 위한 10주간의 프로젝트에 들어간다. 미국 전역에서 몰려든 수천 명의 후보들 중 오디션을 통과한 13명의 후보들이 버스로 전국을 돌며 매 회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우승자는 단 한 명.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우승자는 미시 엘리엇의 소속 음반사인 골드마인드 사와 음반 계약을 맺고,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10만 달러의 상금도 함께 거머쥐게 된다.

매주, 도전 과제를 통해 1차 심사위원들이 2명의 탈락자를 가려내고, 마지막으로 미시 엘리엇이 최종 한 명을 탈락시킨다. 1차 심사를 맡은 세 명의 심사위원들 역시 미국 힙합계의 전설적인 인물들. 마돈나, 마이클 잭슨, TLC 등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팝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는 댈러스 오스틴, 미시 엘리엇의 소속사인 바이오레이터 매니지먼트사의 대표 모나 스콧, R&B 보컬이자 프로듀서, 작곡가로도 유명한 티나 마리가 심사를 맡는다. 그리고 유명안무가인 하이 햇과 프로듀서 저메인 듀프리가 부분 심사위원으로 특별 초빙된다. 또 마돈나가 깜짝 등장하여 후보자들을 격려하기도 한다.

13명의 후보들은 창고의 폐품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거나 컨츄리 뮤직과 힙합이 접목된 공연 그리고 랩배틀 등을 통해 재능과 순발력 등을 시험받는다. 뿐만 아니라 거리 공연을 통해 자유롭고 독창적인 무대를 펼쳐야 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3명의 최종 후보들은 10부에서 TV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되고 시청자들의 즉석 투표와 미시 엘리엇의 최종 결정에 그들의 운명을 맡긴다.

세계를 흔들 슈퍼스타의 탄생이 될 지도 모를 10주간의 프로젝트는 논픽션 버라이어티 Q채널에서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첫방송은 1일이며, 매주 수, 목요일 오전11시와 밤12시에 방송된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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