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실직가정 7명의 대학생들에게 ‘2006년 전액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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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11:03

서울--(뉴스와이어)--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은 3월2일(수)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실직 가정 7명의 대학생들에게 ‘푸르덴셜투자증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전달식에는 푸르덴셜금융 국제투자사업부문 아시아총괄본부 크리스토퍼 쿠퍼 사장과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 태미 오버비 암참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장학금’은 푸르덴셜투자증권과 미래의동반자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릴레이’를 통해 마련되었다. '사랑의 릴레이'는 실직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푸르덴셜투자증권은 2004년 12월부터 Matching Grant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정진호 사장은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시민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이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릴레이도 그 중 일부이다”라고 말하며 “푸르덴셜은 사람들을 돕는다는 사명을 가지고 설립되었고, 이러한 사명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봉사 및 회사차원에서의 기부 등을 통해 우리 삶과 일의 터전인 지역사회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이번 ‘푸르덴셜투자증권 장학금’ 전달식의 배경을 설명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사랑의 릴레이’ 활동 이외에도 Prudential Global Volunteer Day, 미아찾기 캠페인 후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 Matching Grant방식: 회사 소속 직원의 후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후원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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