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스’의 의 조재현과 김지수, ‘그 남자 그 여자’가 되어 또 만나다
바이브도 반한 영화 <로망스>의 조재현과 김지수
앨범 발매시기에 맞춰 뮤직비디오 제작을 기획하던 바이브의 관계자들은 영화 <로망스>의 영상으로 제작한 4MEN&박정은(soulciety)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를 보고 새 뮤직비디오의 커플로 조재현, 김지수를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로망스>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꼭 지켜내고 싶은 남자 조재현과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되어있는 여자 김지수의 가슴을 울리는 애절한 멜로연기에 반해 뮤직비디오 기획 단계부터 이 두 배우를 염두하고 작업한 것.
[그 남자 그 여자]로 다시 만난 형준과 윤희
개봉을 앞둔 영화의 남녀 주연배우가 한 뮤직비디오에 다시 커플로 함께 출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그러나,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고 서로를 잊지 못한 채 그리워하는 두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을 이야기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내용을 접한 조재현, 김지수는 마치 영화 <로망스>에서 세상에 두려울 것 없이 서로를 간절히 원하는 형준과 윤희의 애절하고 안타까운 사랑을 들여다보는 듯한 마음이 들어 결심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서태지의 [해피엔드],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정평이 난 박명천 감독.
바이브의 3집 타이틀 곡 [그 남자 그 여자]는 최근 화려하게 컴백한 장혜진이 보컬로 참여한 곡. 가슴 아픈 이별과 사랑, 그리고 그리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통 R&B리듬과 팝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고만 있어도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선율과 가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3월의 기대작 영화 <로망스>
영화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도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는 가슴 아픈 연기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조재현과 김지수의 영화 <로망스>. 부와 권력을 가진 남자의 아내 윤희와 가진 것 하나 없는 말단 형사 형준. 세상이 죄라 말하는 사랑을 목숨 걸고 지키려 하는 두 남녀의 두려움 없는 사랑을 그린 클래식 멜로 <로망스>는 오는 3월 1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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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일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