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또 하나의 우주, 뇌’ 방영

서울--(뉴스와이어)--방송위원회 대상, 뉴미디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Q채널의 특집기획 프로그램 <또 하나의 우주, 뇌> 편이 특별 편성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뇌의 탄생에서부터 소멸, 뇌질환의 현황과 원인 그리고 뇌 과학연구의 미래까지 알아보는 심도깊은 3부작 과학 다큐멘터리다. 그 동안 신비의 베일에 가려져있던 뇌 과학 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뇌 과학의 역사와 뇌과학의 연구 방향을 제시해 줄 나침반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BCI(Brain Computer Interface,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여 행동을 돕는 시스템) 기술 관련 영상, 천재의 뇌를 분석, 해부하는 국내 최초 실험 등 기발하고 신선한 영상들이 흥미롭다. 또 16:9의 화면 제작으로 영상미를 한단계 올렸다.

방송은 6일부터 8일까지 저녁7시에 볼 수 있다.

제1부 <탄생의 비밀>은 뇌 탄생의 순간부터 청소년기까지 뇌의 성장의 비밀을 벗겨본다. 잉태의 순간은 곧 뇌 탄생의 순간이다. 잉태의 순간과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온 뇌는 소리, 빛, 냄새 등 온갖 낯선 감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어머니 뱃속에서 잠자던 뇌는 잉태와 함께 탄생하여 인간의 성장과 함께 성장한다.

제2부 <뇌의 소멸>은 연령과 성별을 초월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뇌질환의 현황과 원인 그리고 그 치료에 대한 연구를 살펴본다. 전 국민의 5%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우울증 환자이고, 나머지 중 20%는 살면서 한번쯤은 우울증을 경험한다. 인간이 앓고 있는 질환 중 40%는 뇌와 관련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뇌질환은 일부 특수한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노화는 물론, 생활 및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급속도로 소멸되고 있는 뇌를 살펴본다.

제3부 <뇌의 혁명 그리고 그 미래에 관하여>는 국내외 뇌 연구의 현주소와 뇌과학의 미래를 알아본다. 뛰어난 천재조차도 10% 이상 활용이 어렵다는 뇌의 능력. 그러나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자궁 속 태아의 두뇌발달을 위한 태교에서부터 스포츠 선수들의 기록향상을 위한 뇌파활용, 의학적 치료효과를 위한 명상훈련까지 뇌의 혁명을 위해 거듭되는 연구들을 본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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