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근 수탁고 현황
□ 미국의 펀드 수탁고가 사상 처음으로 9조달러 초과
미국 자산운용협회(ICI)에 따르면, 2006년 1월말 현재 9조 1,927억 달러 기록*
- 2004년말 8조 1,069억달러에서 13개월만에 1조 858억 증가
* 수탁고 1조 652억달러 (1990년) → 수탁고 5조 5,252억달러 (1998년)
수탁고 8조 1,069억달러 (2004년말)
□ 유형별 자금유입 (2006년1월말 현재)
2006년 1월동안 장기펀드(주식형, 채권형, 혼합형)는 398.2억달러 순유입
주식형은 317.9억달러의 자금유입 기록하였으며, 특히 주로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world equity funds)에 235.5억달러의 자금이 유입*
* 특히 달러약세(달러의 평가절상)가 지속되면서 해외에 투자하는 경우, 환차익 등이 있어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채권형은 2006.1월에 81.4억달러의 자금유입 기록
반면에 혼합형펀드와 MMF는 2006년 1월에 각각 1억 7백만달러, 39.5억달러의 자금유출을 기록
* MMF의 경우, 기관MMF은 88.6억달러의 자금유출을 보인 반면 개인MMF은 49.1억달러의 자금유입을 기록
□ 미국의 Top 10 자산운용사 및 비중
미국 Top 10 자산운용사의 전체수탁고 중 비중은 48.1%로 증가 추세*이며 Top 3 운용사의 비중은 35.1%임.
* 44.6%(2003년말)→ 47.2(2004년말) →48.0%(2005년말)
국내 Top 10 자산운용사의 전체수탁고 중 비중은 60.1%이며 Top3의 비중은 26.8%임
웹사이트: http://www.am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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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팀 김영민 선임연구원 02-212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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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