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맞춤형 축구정보 전달서비스 가동

뉴스 제공
쇼테크
2006-03-06 09:36
서울--(뉴스와이어)--FC서울(사장 이완경)이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쇼테크(www.shotech.co.kr 사장 유석호)와 함께 6일부터 ‘마이링커’를 활용해 맞춤형 축구정보 전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쇼테크는 맞춤형 정보전달 서비스인 ‘마이링커’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FC서울의 경기 일정 및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된다.

FC 서울 홈페이지에 경기소식 및 결과가 업데이트 되면 수신에 동의한 유저들의 컴퓨터에 즉시 마이링커가 발송되어 홈페이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빠르고 생생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홈 경기 시작 하루나 이틀 전에는 전체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FC 서울과 쇼테크는 이 서비스를 기존 홈페이지와는 별도의 미니 홈페이지 개념으로 만들 계획이다. 그래서 ‘FC서울-마이링커’ 스킨에는 ‘아드보카트의 황태자’로 불리는 백지훈 선수 이미지를 투명 처리해 일반 팝업 정보창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경기 예약과 이벤트 참가 및 선수 인기도 조사, 축구 쇼핑몰 이용도 FC서울 홈페이지를 통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다.

쇼테크의 맞춤형 정보전달 서비스 ‘마이링커’는 온라인 상에서 인터넷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각 사이트에 일일이 방문하지 않더라도 정보가 도착하면 모니터 하단에 위치한 ‘마이링커’ 키가 깜박여서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지난 2003년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000만 여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연합뉴스, SBS, MBC, 서울시, 통계청, 기상청, 현대홈쇼핑을 비롯한 인터넷 쇼핑몰, 각종 협회 등 150곳과 제휴를 맺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otech.co.kr

연락처

쇼테크 오동규실장 02-587-3400(내선 305)
브이콤 송연주 017-266-0298 정주연 011-9245-552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