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테크, 온라인 광고 상금 게임 ‘럭키애드’ 개발

뉴스 제공
쇼테크
2008-03-06 16:31
서울--(뉴스와이어)--코스피 기업 일경(www.ilkyung.com 대표 유석호)과 합병을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 쇼테크(www.shotech.com 대표 유석호)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해 상금 및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게임 ‘럭키애드(http://luckyad.shotech.com)를 개발하고 6일부터 국내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개시한다.

럭키애드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참여자에게 노출된 광고(CPM)수익을 당첨상금으로 적립해 게임 참여자에게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성인들은 누구나 무료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많을수록 상금 적립액수가 계속 올라가는 신개념 실시간 온라인 슬롯 게임이다. 건전성 확보를 위해 일일 제한된 응모회수 10회가 차면 다음날 다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금을 당첨자의 의지에 따라 사회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사회환원 서비스도 지원된다. 쇼테크 또한 이번 서비스를 통한 광고 수익 중 일부를 사회봉사단체에 기부금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마이링커와 온스크린 서비스를 통해 이미 1000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쇼테크는 베타서비스 이후 진행될 정식서비스의 상금이 수 억원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쇼테크는 해외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검증을 위해 금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모델의 사업 가능성 타진 및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이 결과를 통한 서비스 모델의 보완 후, 마이링커, 온스크린과 함께 쇼테크의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 체험단을 통해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또한 쇼테크의 해외 공략과 수출을 위한 주력 서비스로서 미국, 태국, 대만, 일본 등 2/4분기 안에 해외시장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금번 서비스와 유사한 “광고 보면 현금 준다”는 기존 서비스가 있었으나 하루 종일 광고를 본다 하더라도 최대 지급금액이 월 최대 2~3천원이 내외에 그치고 상금이 쌓이는 기간이 너무 길어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 만족하지 못해 일시적인 서비스에 그친 바 있다. 그러나 럭키애드의 베타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럭키애드의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 별도의 회원가입 또는 서비스 다운로드 없이 ‘Spin’ 또는 ‘Start’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스크린의 서비스에서도 직접 참여 해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누적상금이나 상품에 당첨됐을 경우, 당첨자 확인 창이 뜨며 성인 인증 후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하면 3일 이내에 쇼테크가 당첨자 확인을 통해 20일내 누적 상금 또는 경품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광고주와 서비스 이용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금번 베타 테스트에서는 실제 상금 이외의 영화예매권, 건강식품, 명품의류, 가정용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쇼테크의 유석호 사장은 “현재 온라인 광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실제적으로 사용자에게 이익 또는 즐거움을 주는 모델은 드물었으나 럭키애드는 건전한 기대심리를 주고 이용자와 사회에 수익을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서비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럭키애드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온라인광고 연계 수익배분 모델로 사용자 뿐 아니라, 국내외 광고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돼 우선 국내에서 검증을 거친 후 해외로 확대하고자 한다”고 금번 베타 테스트의 의미를 피력하였다. “또한 쇼테크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에 대한 포부 및 희망을 나타냈다.

웹사이트: http://www.shotech.co.kr

연락처

쇼테크 권성란 과장 02-587-3400(208) 016-376-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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