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테크, 오프라인 광고 시장 진출
쇼테크는 광고주와 신문, 잡지, TV, 라디오, 옥외광고 등 오프라인 마케팅 매체를 자동으로 연결해주는 CPS (Cost per Sale)기반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광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체의 빈 광고에 광고주를 연결해 온라인솔루션을 통해 해당 광고의 효과를 측정해 주며 광고주는 광고를 통해 발생한 매출액을 근거로 매체에 광고비를 지급해 광고에 따른 위험부담을 제거했다. 또한 신문, 지하철 LCD, 옥외 광고 등 매체입장에서는 광고시장 불황으로 인해 빈 광고 또는 무료광고로 인한 손실을 줄일 수 있게 돼 광고주와 매체의 상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는 사상 처음 1조원을 넘어서 지난해 8907억원에 비해 42% 증가한 반면 신문광고와 잡지광고는 3~5% 소폭 상승에 그쳐 새로운 매체 광고에 의한 입지를 위협 받고 있다. 그러나 시장규모는 뉴미디어에 못지않은 약 2조원 이상의 규모이므로 쇼테크는 이번 오프라인 광고시장 진출을 통해 안정적 수익확보의 주력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쇼테크의 오프라인 광고 서비스는 지난해 1년간 골프화, 침구, 건강의료기기 등 광고노출이 활발한 산업분야에 시범서비스를 실시했으며 현대홈쇼핑과 진행한 전동안마기의 경우, 4000만원 이상의 매출액을 올려 효과를 입증했으며 신규 출시한 밀리지 않는 신기술 골프화 티라녹스도 이 시스템을 활용해 약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쇼테크는 현재 이런 광고시스템에 입점할 질 좋은 상품을 발굴 중이고 이런 시스템을 도입할 매체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내달 중 본격적인 운영사이트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쇼테크의 유석호 대표는 “쇼테크의 새로운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서비스는 광고주에게는 가장 적합한 마케팅 광고 매체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매체에는 실제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많은 광고기회를 제공하는 윈-윈 통합 마케팅 서비스다”고 말하고 “최근 거래소 상장 기업 일경을 인수해 M&A를 진행중인 쇼테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의 M&A를 통해 기업 시너지 뿐 만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극대화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쇼테크는 2005년도에 바탕화면을 기반한 실시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마이링커’를 개발해 국내 150여개의 주요 언론사 공공기관들과 제휴, 현재 약 7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북미, 일본,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를 런칭해 약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온스크린이라는 신개념 웹기반 스크린세이버 서비스를 통해 5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1월, 섬유 및 식음료 전문기업 일경(대표 유석호 www.ilkyung.com)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합병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쇼테크는 1200만 명 이상의 서비스 이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광고 시스템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한국 내에서의 독자적인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세계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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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테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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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6일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