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아이엔씨, “상품권으로 휴대폰통화 즉석 충전까지!”
<텔코인>은 온라인으로 휴대폰 통화금액을 충전하는 서비스로서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이용하여 텔코인 홈페이지뿐 아니라 ARS 전화로 휴대폰 통화 충전이 가능하게 된다. 텔코인의 ARS 번호 02-6255-6262로 전화를 걸어 <해피머니> 상품권의 PIN번호를 입력하면 상품권 액면금액(5천원권 : 35분 / 1만원권 : 70분)에 해당하는 통화시간을 충전할 수 있다.
이번 상품권 ARS충전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해피머니아이엔씨는 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해피머니>상품권으로 <텔코인> 충전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충전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이 추가로 충전해준다. 또한 <해피머니>상품권 충전 고객 중 6,262명을 즉석 추첨하여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MP3플레이어, 해피21 외식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공지는 이벤트 기간 내 매달 12일 해피머니 홈페이지(www.happymoney.c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주)해피머니아이엔씨 e-비즈팀은 “상품권의 용도가 이미 오프라인을 넘어서서 온라인까지 하나의 결제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이번 <텔코인>과 함께 선보이는 ARS 충전 서비스는 업계 최초라는 데에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 이는 온·오프라인을 넘어서 ARS영역까지 통합 결제수단의 하나로서 상품권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4월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으로 출시된 <해피머니>는 현재 영풍문고, CGV, 메가박스, 뮤직랜드 등의 1만 5천여 개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함께, 넥슨, 넷마블, 프리스타일, 피망 등 게임 사이트와 싸이월드, 세이클럽, 버디버디 등 커뮤니티 사이트, 티켓파크, 온키노 등 티켓 예매 사이트를 포함한 100여 개의 온라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드림위즈, NHN 등과 온라인 가맹점 제휴를 맺는 등 온라인 결제수단으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ppy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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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8일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