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대책위, 정부의 스크린쿼터 73일 축소안 국무회의 통과를 항의하는 기자회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영화인대책위(이하 영화인 대책위)는 정부가 스크린쿼터 일수를 73일로 축소하는 영화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7일(화) 오전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한 것에 항의하고, 스크린쿼터 사수 의지를 재천명하는 기자회견을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오후 7시에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정지영 공동위원장과 7일 광화문 1인시위자인 정진영 공동집행위원장 등 영화인들이 대거 집결할 예정입니다. 현재 영화인대책위는 6일부터 광화문 시민열린광장에서 146일 장외철야농성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유동훈 이사장은 3일부터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는 등 스크린쿼터 사수와 한미FTA 저지를 위한 총투쟁을 벌이고 있다.

<영화인대책위, 기자회견>
▶일시 : 2006년 3월 7일(화) 오후 7시
▶장소 : 광화문 교보빌딩 앞



연락처

문화침략 저지와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 02-754-885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