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2005년 방송프로그램 수출입 현황 발표
기록적인 수출 증대와 더불어 수출 편당 단가가 크게 상승한 반면, 수입단가는 하락하였다. 수출 가격의 경우 2004년 대비 수출은 3,455$에서 4,349$로 크게 높아져 수출 경쟁력이 신장된 한편, 수입가격은 4,152$에서 2,750$로 낮아져 수입 가격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매체별 수출입 점유율은, 수출은 (지상파방송:방송채널사업사용자 등 = 92% : 8%), 수입은 (지상파방송:방송채널사업사업자 등 = 34% : 66%) 로 2004년 대비 지상파방송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의 수입은 증가해 매체별 수출입 불균형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7년간 방송프로그램 수출은 평균 42%로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방송프로그램 수출입 대비도 ’02년 1:0.87, ‘03년 1:0.67, ’04년 1:0.44에서 ’05년에 1:0.30로 크게 개선되는 등 ’02년 이후 지속적인 수출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도 수출입 현황 분석결과 나타난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 수출 관련 》
「장르별」로는 ‘04년 대비 드라마 수출 비중이 계속 우위를 유지, 심화되는 가운데 단가도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동아시아 지역의 한류 지속에 힘입어 드라마가 ‘04 전체 수출의 91.8%(57,714천$)에 이어 ‘05에도 92.0%(101,620천$)를 차지하였고, 평균 수출단가도 ’04년 4,046$에서 ‘05년 4,921$로 크게 상승하여 계속적으로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다큐˙음악˙오락물 등의 수출 비중은 ’04년 3.4%에서 ‘05년 5.3%로 작년 대비 다소 상승하였다.
「국가별」로는 아시아지역 편중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일본(60.1%), 대만(11.4%), 중국(9.9%), 필리핀(3.7%) 등, 전체 수출액의 95.3%를 차지하였다.
- 일본의 수출점유율 증가(‘04년 57.4% →’05년 60.1%)가 특히 주목되며, 최근 일본에서 방영된 한국드라마 인기 상승과 더불어 일본문화개방에 따른 한·일 양국간 방송콘텐츠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향후 수출전망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의 신규 시장인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에서의 수출량과 가격 모두 증가하였으며 비동아시아지역 시장 개척 또한 활발히 진행되어 남미(멕시코, 브라질), 중동(터키, 요르단), 인도, 탄자니아 등의 시장이 확대 되었다.
또한 M&E(음향&효과) 분리제작 판매증가율이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여 (75.6% → 79.0%) 수출을 겨냥한 M&E 분리가 정착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 수입 관련 》
「수입」의 경우, 지상파의 수입은 계속 감소되고 있는 반면(‘05년 -11.5%), 케이블TV 등의 수입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05년 44.8%).
「장르면」에서는 여전히 영화가 압도적인 점유율(46.4%)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애니메이션이 15.2%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62.5%), 일본(18.4%), 영국(6.9%), 중국(2.0%), 캐나다(2.0%), 프랑스(1.8%), 등의 순이며, ‘04년에 비해 미국의 수입점유율이 다소 하락한 수준이고 (77.8%→62.5%) 캐나다를 비롯한 미주 지역과 영국, 독일 등의 유럽 지역은 소폭 상승하였다.
《 ‘06년도 수출입 전망 》
「수출」은 △방송프로그램 제작활성화로 다양성 및 질 확보 △ 동아시아지역 수출은 안정화, 비동아시아지역과 북미, 남미, 중동의 시장개척 △ 애니메이션 제작 활성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 △ 정부의 적극적인 수출지원정책 등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속 될 전망이다
「수입」도 △신규채널(영화, 문화전문) 증대 △ 방송사업자간 시청률 경쟁 및 가격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프로그램 수입액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
한편, 방송콘텐츠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업계의 주요 애로 및 건의 내용으로는, △ 신시장 개척 및 수출지역 다변화를 위한 사업개발과 지원 △ M/E 분리제작 등 후반제작비 계속 지원 및 확대 △ 한류 지속을 위해 홍보지원시스템 지원 도입 △ 독립제작사의 판권 소유 보장 및 수출지원을 위한 인력확보 요망 △ 해외시장 동향 및 구매자 정보 등 관련 정보의 정기적 제공 등이 주를 이루었다.
[수정내용]
<수출관련>‘04 전체 수출의 "91.8%(57,714천$)에 이어 ‘05에도 92.0%(101,620천$)를 차지하였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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