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4세대이동통신 기술개발 협력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제3회 한·중 4세대이동통신 공동실무위원회가 10. 19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지난 2차 회의의 후속조치로 추진되고 있는 ETRI와 중국 동남대간의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점검하고, 차세대이동통신(B3G) 기술개발·표준화 추진현황 공유 및 향후 양국간 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ETRI·중국 동남대 공동연구 : 공간자원을 이용한 고효율 무선통신 기술 (‘04.6월~’05.12월)

특히, 한국측은 3.5세대로 불리는 WiBro(휴대인터넷) 서비스의 기술개발·표준화 동향과 국내 NGMC포럼의 활동내용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중국측은 자국의 차세대이동통신 관련 FuTURE 프로젝트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양국간 공동 기술개발 과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NGMC : Next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
FuTURE : Future Technologies for Universal Radio Environment

한·중 양국은 차세대이동통신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4개 항목에 합의하였다.

① 한중 양국은 차세대이동통신분야 협력을 위해 금번에 ETRI와 동남대간에 추진하는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적극 지원한다.

② 한중 양국은 차세대이동통신분야에 대한 추가적인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에 적극 협력한다.

③ 양국의 협력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포럼·표준화단체·업계 등이 참여하여 차세대이동통신 비전·기술개발·표준화 등을 논의하는 기술세미나를 차기회의시 함께 개최한다.

④ 차기회의는 2005년 한국에서 개최하며, 회의일정 및 장소는 추후 별도로 협의한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 양국은 차세대이동통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이는 향후 국내 이동통신분야 경쟁력을 중국시장으로 확대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회의에는 정통부의 최준영 정보통신정책국장과 중국 과기부의 이무강 고신기술산업화사 부사장이 양국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황승구 ETRI 이동통신연구단장, 신성문 NGMC포럼 사무국장, 우초호 중국 동남대 교수 등 양국 정부인사·전문가 약 20명이 참가하였다.

한편, 한·중 4세대이동통신 공동실무위원회는 2002년 정통부와 중국 과기부간에 체결한 「정보통신기술분야협력의향서」에 따라 양국의 차세대이동통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회의로, 2002년에는 북경에서, 2003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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