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하코네, 가이세키 요리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당 하코네는 봄을 연상시키는 벚꽃을 음식에 옮겨 담은 듯 화려한 가이세키 요리를 오는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총 10코스로 마련되는 이번 가이세키 요리는 7가지 종류의 전채요리를 비롯하여 봄나물을 이용한 튀김요리와 신선한 사시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봄철 건강 식품으로 맛이 담백하고 생선 중의 생선으로 꼽히는 도미를 이용한 구이와 찜요리도 함께 선보이게 된다. 가이세키란 일본 고급 정통 요리로서 한식의 경우 고급 한정식에 비유할 수 있다.

이번 가이세키 세트 메뉴의 시작을 알리는 전채 요리로는 명란알과 새우알을 섞은 연근말이와 아보카도를 두부처럼 굳혀 만든 요리 등 호텔 주방장이 선보이는 총 7가지 종류가 봄철 입맛을 돋군다. 소면으로 도미를 감싼 맑은 국과 참치뱃살, 방어, 도미, 광어 등 총 4가지의 신선한 생선회도 즐길 수 있다. 죽순 조림과 옥도미를 간장 양념하여 구운 구이 요리와 봄나물을 쌀종이에 말아 튀겨낸 튀김 요리도 별미이다. 분홍색이 도는 찹쌀을 쪄낸 후 도미 위에 올린 찜요리와 참치, 광어, 도미 등 총 5가지 신선한 생선초밥도 즐길 수 있다.

하코네는 가이세키 세트 메뉴 이외에도 옥도미 찹쌀 야채찜과 도미죽순 간장 유자향 구이를 일품 요리로 즐길 수 있다. 가이세키 세트 메뉴의 가격은 13만원, 일품요리는 4만원에서 10만원까지 선보인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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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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