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의 주인공 ‘나카시마 미카’, ‘나리미야 히로키’ 한국에 상륙

서울--(뉴스와이어)--일본에서만 3200만부를 판매하고,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순정만화『나나』를 원작으로 한 영화 <나나>의 두 주인공 ‘나카시마 미카’(나나 역)와 ‘나리미야 히로키’(노부 역)가 3월 13일(월) JAL 8831편 비행기(11시 35분 도착)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내한으로 ‘나카시마 미카’와 ‘나리미야 히로키’는 3월 30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 홍보 및 팬 미팅을 위하여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국내에 머무른다.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전세계의 소녀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만화『나나』가 일본 최고의 스타 드림팀이 모여 영화로 만들어 진다는 소식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었다. 2005년 9월 일본에서 개봉된 <나나>는 일본 멜로 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수립했고, 홍콩,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의 박스오피스에서도 일본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빅 히트를 기록했다. 원작 그대로의 이미지를 가진 일본 최고의 인기가수 ‘나카시마 미카’는 영화<나나>를 통해 2006년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나나>는 2006년 일본 아카데미 최고 화제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내한으로 한국에 도착한 ‘나카시마 미카’와 ‘나리미야 히로키’는 언론 기자시사회 후 마련된 기자 간담회 참석 뿐만 아니라 방송출연 및 인터뷰, 화보촬영 등 2박 3일 동안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다. 첫날은 ‘미카와 히로키’를 만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330명의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시사회’가 마련되어 있다. 그 외 영화에서 독특한 패션으로 ‘나나룩’ 이라는 유행을 창조해 낸 ‘나카시마 미카’와 ‘나리미야 히로키’는 국내 일정 동안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그들의 패션 아이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극과 극인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과 그들이 서로 다른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나나>는 3월 30일(목) 국내 팬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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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김남정 과장 (517-23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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