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국제원유가, $55-60/B 수준으로 전망

서울--(뉴스와이어)--금년도 국제유가(Dubai油 기준)는 최근 이란 핵문제, 나이지리아 공급차질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 심화로 인해 당초 전망치보다 5불 가량 상향조정된 $55-60/B 수준으로 전망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3월 13일(월) 오후 3시 한국석유공사(사장 황두열) 안양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제 140차 OPEC 정기 총회 및 IAEA 이사회 결과분석과 2006년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제21차 회의를 개최함

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삼성경제연구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센터, 국방연구원, 한국경제연구소 등의 국제석유시장 및 중동문제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음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국제석유시장 상황이 ‘05.12월에 ’06년 국제유가를 전망했던 상황과 많이 달라짐에 따라 ‘06년 연평균 국제유가 전망을 수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에 뜻을 같이 함.

* 동 협의회는 ‘05.12.13일 ’06년 연평균 국제유가를 $50-55/B로 전망한 바 있음

동 협의회는 지난 3.8일 OPEC 총회에서의 현 생산쿼터 유지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란 핵문제 UN 안보리 회부, 이라크 정정불안, 나이지리아 공급차질 사태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으로 ‘06년도 국제유가는 당초 전망대비 5불 상향조정된 $55-60/B로 전망함.

* CERA, PIRA, CGES 등 세계적인 국제유가전망기관들도 올해 들어 ‘06년 연평균 국제유가 전망을 ’05.12월 전망치에 비해 4-9$/B 상향조정함

IAEA 정기이사회(3.6-3.8일) 결과 이란 핵문제가 UN 안보리 회부됨에 따라 이란 핵문제로 인한 시장 불안요인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상당기간 유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함

한편, 이란핵문제 악화에 따른 이란원유의 공급중단 등과 같은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훨씬 더 가중되는 경우의 유가급등 우려와 함께 고유가에 의한 소비국들의 수요 둔화 또는 외교적 해결노력에 의한 이란 핵문제 조기해결 등에 따른 유가 안정화 가능성도 일부 제기되었음

동 협의회는 국제석유시장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란 핵문제, OPEC 움직임 등 국제유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변화가 있을 경우 다음 회의를 개최하여 면밀히 점검키로 하였음.

연락처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 사무국 031-38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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