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점막면역 백신의 개발”에 관한 아시아 학술세미나(Asian Science Seminar)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국제백신연구소에서 한국과학재단(KOSEF, 이사장 權五甲)과 일본학술진흥회(JSPS)의 공동지원으로 개최된다.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동경대학 의과학연구소(IMSUT)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발도상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AIDS, 결핵, 말라리아와 선진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SARS, 인플루엔자, 대장균 O-157 등의 감염증을 중심으로 차세대 감염증 해결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점막백신의 개발을 위해 그동안 축적된 기초 및 응용, 임상까지의 연구정보가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세미나를 통해 아시아의 우수한 차세대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백신개발의 근원이 되는 점막면역 체계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으며, 학술적 정보 외에도 “점막면역, 감염, 점막백신” 관련 한·일 과학자 및 아시아 신진 연구자간의 활발한 연구활동 교류의 장이 제공된다. 또한 향후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한 “점막면역백신개발 국제팀” 설립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학술진흥회는 매년 아시아지역의 신진 우수 과학도 양성을 위하여 아시아 학술세미나(Asian Science Seminar, ASS)를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 사업으로 한일 양국간 첫 번째 ASS가 일본 도호쿠 대학과 한남대학교 주관으로 광고분자 재료에 관한 주제로 지난 2001년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점막면역 백신의 개발’에 관한 학술세미나는 한국과학재단과 일본학술진흥회가 지원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아시아 학술세미나이다.

웹사이트: http://www.kosef.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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