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밖으로 걸어나온 영화 ‘썸’의 스타들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가장 바쁜 스케줄을 자랑하는 고수는 시사회 담당자에게 되도록 모든 시사회의 무대인사를 소화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해왔고, 드라마 촬영 도중 짬짬히 시간을 내어 무대에 오르고있다. 여주인공 서유진 역을 연기한 송지효는 아예 영화의 개봉까지 일체의 스케줄을 잡지 않는다. 그녀는 영화 <썸>의 후반홍보에 매진하기위해 촬영 당시나 다름없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의 스타일까지 그녀의 모든 것을 <썸>에 걸었다고 말할 정도. 그 외에도 배우팀의 맏형을 자처하는 강성진과 영화 <와일드 카드>에서 퍽치기로 악명을 떨치고, 이번엔 마약조직의 리더를 맡아 화려한 인상을 남긴 민재일 역의 이동규, 추형사역의 조경훈, 또한 또 한명의 스타인 장윤현 감독까지 영화 <썸>의 시사회 현장은 다른 영화의 그것보다도 화려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이러한 무대인사를 가장 반기는 것은 다름 아닌 관객들. 예고 없는 시사회 무대인사 덕에 깜짝 놀라면서도 평상시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의 출연은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덕분에 시사회를 보고 난 관객들의 입소문은 다른 영화보다 200%의 효과를 보고있다는 후문. 또한, 최근엔 깜짝이벤트로 관객와의 대화도 진행했는데, 쏟아지는 질문에 다음 시사에 차질이 생기기도. 무대인사에서 주연배우들을 만난 관객들은 인터넷 사이트등에서 직접 배우들을 만난 특별한 경험담을 올려, 참석하지 못했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이와같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고무된 배우들은 예정되어있는 모든 시사회에 무대인사를 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썸>의 시사회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는 www.some2004.co.kr이며, 영화 <썸>은 10월 22일 전국 개봉으로 그 범인의 실체가 밝혀진다.
웹사이트: http://www.some200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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