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통일의 염원을 담은 숲 가꾸기
“통일 조림지”는 우리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대비하여 경원선국도변에 상징적이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함으로써 통일 기원 및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산167번지에 1992년부터 1994년까지 3년간에 걸쳐 조성된 숲으로 잣나무를「통일」자로 식재함으로써 국도변에서 통일이라는 문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숲이라 할 수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위자)는 이곳“통일 조림지”를 2006년 3월 14일 방문하여 그 간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이러한 의미있는 숲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담당팀 직원 및 숲가꾸기 근로자들과 함께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2006년 2월 착수한 사회적 일자리창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통일조림지” 주변 일대 100ha에 대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통일」자에 대하여는 덩굴류제거 작업 등 연중사업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foa.go.kr
연락처
연천팀 오수연 031-858-0643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성국 02-969-2003 dcsk@.foa.go.kr
이 보도자료는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06년 10월 13일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