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 만화속 여주인공으로 변신
일본 최고의 여가수 나카시마 미카는 2001년 드라마 <상처투성이 러브송>으로 데뷔하였다. 다음해 발매된 그녀의 데뷔앨범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오리콘 차트 1위와 함께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등에서도 일본 전역을 압도하는 트랜드 리더로 꼽히는 나카시마 미카는 최근 이효리의 헤어와 메이크업 등이 그녀를 롤 모델로 삼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맨발의 라이브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나카시마 미카는 영화 <나나>의 출연 제의를 받기 전부터 원작만화『나나』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원작 속의 ‘나나’를 쏙 빼닮은 ‘나카시마 미카’의 영화캐스팅이 <나나>의 영화화의 선결 조건이였다고 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옷을 좋아하고, 둘 다 보컬리스트이며, 여자로서의 프라이드가 높다는 것. 그리고, 만화 속의 ‘나나’와 ‘나카시마 미카’의 외모는 특히 많이 닮아 있었다. 그녀는 ‘나나’를 연기 할 때 원작의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는 것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한다. 극중 락 그룹의 보컬리스트로 나오는 ‘나카시마 미카’의 진정한 노래실력은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6일 ‘한일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해 ‘일본 대표 보컬’의 실력을 보여줬던 ‘나카시마 미카’는 이번이 두 번째 국내 방문이다. 가수 박효신이 그녀의 곡인 ‘눈의 꽃’을 리메이크 하면서 높은 인기를 얻은 ‘나카시마 미카’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3월 30일(목) 개봉을 앞둔 영화<나나>는 원작 만화의 폭발적인 인기와 한국에서도 유명한 ‘나카시마 미카’의 출연으로 인해 국내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같은 이름을 가진, 극과 극인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과 그들이 서로 다른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나나>는 3월 30일(목) 국내 팬들의 기다림을 해소 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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