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청춘 스타 ‘나리미야 히로키’ 그를 주목하라

서울--(뉴스와이어)--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 메가히트 드라마 ’고쿠센’으로 일본 내 최고의 아이돌 스타 반열에 오른 ‘나리미야 히로키’가 3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나나>의 홍보 및 팬 미팅을 위하여 한국에 도착했다. 얼마 전 개봉한 화제의 애니메이션<폭풍우 치는 밤에>에서 ‘깜찍 당돌 염소 메이’의 목소리 더빙을 맡은 바 있는 그는 영화<나나>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오사키 나나’(나카시마 미카 분)의 친구이자, 그룹 블랙스톤의 기타리스트 ‘노부’ 역을 맡았다.

나리미야 히로키는 버라이어티, 드라마, 영화나 가수로 활동무대를 넓히는 다른 아이돌 스타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어왔다. 그가 처음으로 인정 받은 것은 연극 무대에서였다. 연극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밑바탕으로 그는 2002년에 일본에서 방송되어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고쿠센>을 통해 청춘 스타 대열에 올라서게 된다. 이후 <러버즈 키스>(03), <스탠드 업>(03), <오렌지 데이즈>(04), <란포지옥>(05), <나나>(05)등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개성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나리미야 히로키는 『나나』원작자인 야자와 아이의 만화 『하현의 달』을 영화화 한 <하현의 달 라스트쿼터>에서도 주연을 맡기도 하였다. 극중 기타를 연주하는 장면이 있어 배워두었던 숨은 기타실력은 영화<나나>의 실력파 기타리스트 ‘노부’의 모습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원작 만화『나나』속 캐릭터 중 여자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는 ‘노부’. 그를 연기하는 ‘나리미야 히로키’ 또한 영화<나나>를 통해 국내 많은 팬들에게 인기가 급부상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같은 이름을 가진, 극과 극인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과 그들이 서로 다른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나나>는 3월 3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iwondigital.com

연락처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김남정 과장 (517-2331(212) / 011-688-2814) 또는, 백지선 대리 (517-2331(210) / 017-315-115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