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정부부동산투기정책 및 철거민대책부재규탄 경기북부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는 3월14일 서울,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노무현정부부동산투기정책 및 철거민대책부재규탄 전국순회집회 출정식”을 회원 약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날,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지난2월28일 채택한 대정부 7개 요구안을 정부가 수용할 것을 촉구하면서 동대문운동장까지 거리행진을 하였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7개 요구사항
(1)국가인권위원회에서 1월중에 정부에 권고한 NAP권고안의 사회권분야“대책없는 강제철거금지”를 정책에 반영하라.
(2)부동산보유세를 강화하라.
(3)전두환군사정권때 만든 개발악법인 택지개발촉진법의 제,개정을 추진하라.
(4)토지공사같은 역사적소임을 다한 공기업을 해체하라.
(5)개발추진과정에서 사회적약자들에대한 주거권 및 인권침해등을 막기위해 전철협과 같은 사회협약기구를 설치하라.
(6)개발이익환수대책을 마련하라.
(7)판교택지개발과정에서 이호승지도위원에게 가하는 유,무형의 탄압을 중지하라.

대정부 요구사항이 관철되도록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3월14일 출정식에 이어 아래와 같이 노무현정부부동산투기정책 및 철거민대책부재규탄 경기북부대회를 진행한다.

♦일시:2006년 3월21일(화) 오후1시
♦장소:(1부) 일산 정발산공원
(2부) 거리행진
(3부) 폐막집회(일산경찰서 부근)
♦참가예정인원:약700명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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