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전국철거민대회를 위한 기자회견

서울--(뉴스와이어)--본 전국철거민협의회(약칭:전철협)중앙회는 지난93년 창립이후 지금까지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 보금자리가 되어야 한다며 부동산투기근절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시민운동을 전개하면서 철거민들은 개발의 장애우로서 인권과 복지차원의 대책이 정책적으로 세워져야 한다며 철거민권익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현재 전국에 60여지역대책위원회와 약 3만여 회원이 있으며 명실상부한 토지와주택시민단체로서 잘못된 개발관련법과 제도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의 이같은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사회는 전국에서 무분별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합리적인 시민운동가를 탄압하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지 않은 노무현정부에 대해 강력한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최근 부동산광풍을 일으킨 판교개발에서 보듯이 판교 및 인근 부동산가격이 치솟아 전국부동산가격의 급상승을 초래하여 서민주거불안을 조성한 개발의 잘못을 규탄하며 지난 89년부터 지금까지 부동산투기근절과 서민주거안정 그리고 토지공사등 개발관련 공기업의 해체 및 구조조정을 주장해온 이호승 지도위원을 탄압하는 행태를 중단할것과 2006년 1월에 국가인권위원회가 노무현정부에 권고한 대책없는 강제철거중단을 즉각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2006년 11월 2일 경부고속도로 판교톨게이트 근처 약5킬로 행진)를 앞두고 준비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갖기로 하였습니다.

-일시:2006년 10월 25일(수) 오전11시
-장소:레이슨칼슨룸(프레스센터 7층)
-문의:(박규숙 사무처장 02-2215-0192-0193)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의 대정부 요구사항발표와 요구사항을 받아드리지 않을때 전개할 투쟁을 밝힐 계획입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연락처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사무처 02-2215-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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