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노는 토요일 아빠 · 엄마와 함께하는 체험한마당’ 실시

춘천--(뉴스와이어)--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종수)은 매월 둘째 · 넷째주 토요일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노는 토요일 아빠 · 엄마와 함께하는 체험한마당’을 실시한다. 주 5일제 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학교 수업을 쉬는 매월 둘째 · 넷째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전통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3월 25일(토)에는 2006년 첫 행사로 박물관 전통체험학습장에서 초등학교 80여명의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토기를 만들어 보는 ‘빗살무늬 토기 빚기’ 자리를 마련하였다. 옛 선조들이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빗살무늬 토기를 직접 빚어보고, 자신만의 멋과 개성을 살려 토기 겉면에 무늬를 그려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저학년 어린이들의 보호자가 함께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해 가족이 함께 전통체험을 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 ~ 6학년 어린이면 누구나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 비용은 2,000원(행사 당일 납부)이다.

이 행사는 3월 19일(일) 09시부터 박물관 안내데스크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80명을 접수 받는다.

웹사이트: http://chuncheon.museum.go.kr

연락처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전지영 033)260-1525 011-9490-0230 fax 26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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