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와인 메이커 디너 선보여’
와인 메이커 루이 자도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대표적 와인 메이커로 약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매우 섬세하면서도 최상의 품질의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와인은 1998년산 메르퀴리 루즈를 비롯한 1999년산 쥐브리 샹베르땅 그리고 1998년산 뽀마르 프르미에 크루 레 루지엥 등 총 6가지가 각 코스에 맞게 선보이게 된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폴 쉥크(Mr. Paul Schenk) 총주방장은 이번 최고급 와인 메이커 디너를 위하여 6가지 코스의 컨템포러리 요리를 선보인다. 앤초비를 넣어 으깬 감자를 곁들이 참치와 그린빈을 비롯하여 허브를 넣은 치킨 하리라 스프가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주요리로는 허브향의 가지와 시금치를 곁들인 페타 치즈로 속을 채운 부드러운 양갈비 구이가 선보인다. 디저트로는 호주식 민트 딸기와 코코넛 파나코타로 입안을 달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번 루이 자도 와인메이커 디너의 예약은 필수이며, 가격은 8만 5천원 (봉사료 및 세금 포함) 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 라운지는 3월 18일부터 주말을 이용하여 약 한달간 7가지의 스프를 다양한 빵과 함께 마련한다. 출출함을 느끼는 나른한 주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태리식 미네스트론 스프와 건강에 좋은 지중해식 피쉬 스프, 태국식 톰얌 스프, 매콤한 헝가리안 굴라쉬 스프 등 총 7가지 종류의 스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프 프로모션에는 한국 된장국을 스프식으로 만든 된장 스프와 꼬리곰탕을 비롯하여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버섯 스프, 스위트 콘 스프도 마련된다. 또한 훈제 토마토 스프를 비롯하여 차갑게 먹는 아보카도와 망고 스프, 새우와 오징어, 관자를 이용한 커리향의 해산물 스프 등 이국적인 스프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산물을 이용하여 태국식으로 마련한 톰얌 스프를 비롯하여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의 차갑게 즐기는 가즈파쵸는 토마토와 올리브, 레몬으로 시원하게 즐기는 스프로 건강에 좋다. 소고기와 파프리카를 이용하여 만든 매콤한 맛의 헝가리안 굴라쉬 스프와 광어, 농어 등 흰살 생선에 토마토와 향이 강한 허브의 일종인 큐민이 곁들여진 영양 만점의 지중해식 피쉬 스프도 추천할 만 하다.
이번 스프 프로모션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만 2천원이다. 7가지 스프는 바게뜨, 페스토 브래드, 그리시니 스틱 등 4~5가지 빵과 함께 마련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02-559-7603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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