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 서울 건축사무소 직원들은 아주대학병원에서 간이식수술을 받고 입원치료중인 윤여길사우를 방문하여 지난 2월중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761만원과 헌혈증 156장을 모아 전달하였다. 양평건축분소장인 윤여길 사우는 지난 1월말 갑자기 급성간부전증으로 간 기능 정지 판정을 받고 의식을 잃어 사경을 헤매던 중 부인의 간 70%를 떼어 2차에 걸친 간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1억원을 웃도는 병원비며 간을 이식해줘 함께 입원중인 아내와 아직 초등학생인 두 자녀 걱정으로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 서울 건축사무소 직원들은 아주대학병원에서 간이식수술을 받고 입원치료중인 윤여길사우를 방문하여 지난 2월중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761만원과 헌혈증 156장을 모아 전달하였다.
이날 서울건축사무소장(김권남)과 동료 직원들은 성금과 현혈증 봉투를 전달하며 “사무소 걱정은 하지 말고 무엇보다 쾌유를 바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이내 감추지 못하였고, 윤여길 사우는 각종 검사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였지만 동료들의 정성 앞에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윤여길 사우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계속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모금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하는 등 따뜻한 동료애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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