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흥행은 내가 책임진다 - 김성복 촬영감독

서울--(뉴스와이어)--<접속> <텔 미 썸딩>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김성복 촬영감독이 장윤현 감독과 메가 미스테리 액션 <썸>으로 다시 뭉쳤다.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실미도> <공공의 적> 등 대한민국 액션대작 흥행의 일등 공신인 김성복 촬영감독이 또 한번의 신화를 이룩할 <썸>은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 넘쳐난다.

‘1초 1초마다의 격렬한 이미지의 충돌을 보여줘야 한다’ 장윤현 감독의 주문이었다. 다른 영화에 비해 두 배나 많은 컷들을 분할하여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정성과 공력을 두 배로 기울인 김성복 촬영감독. 거친 리듬과 비트를 살리는 데 그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캠을 사용하여 무인카메라를 차에 장착, 원격 조정하면서 자동차 드라이빙 씬을 돋보이게 하는 데 큰 몫을 해냈다.

도시적인 세련됨이 묻어나는 그레이 블루 톤은 제목만큼이나 미스테리한 <썸>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 <썸>의 미묘한 색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흐린 날만 골라서 촬영하고 카메라에 특수 필터를 끼워 촬영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김성복 촬영 감독은 최근 일반 시사회를 통해 ‘에너자이틱한 활력과 풍성한 볼거리가 넘치는 영화, 썸!’, ‘유려한 영상 미학, 이렇게 스타일리쉬한 감각적 영상은 처음이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역주행씬, 초특급 스피드로 풍성한 볼거리 뿐 아니라 세련된 화면의 미학적 입김을 불어넣은 최고의 영상은 이제 관객이 직접 목격할 차례. 거대도시의 미스테리 메가 액션 <썸>은 씨앤필름 제작, 시네마서비스 배급으로 10월 2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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