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NANA’의 주제가 GLAMOROUS SKY, 뮤직 비디오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오는 3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나>(수입:㈜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배급:㈜엠케이픽처스)의 주제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랭크된『GLAMOROUS SKY』가 뮤직 비디오로 다시 한번 나나 팬들의 시선을 잡을 예정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극과 극인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과 그들의 서로 다른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나나>. 이번 <나나>의 뮤직비디오는 나카시마 미카가 연기한 꿈을 쫓는 ‘오사키 나나’가 무대에서 열창하는 영상을 중심으로, ‘오사키 나나’와 ‘고마츠 나나’의 만남과 우정, 사랑, 좌절, 혼란 등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콘서트 티켓 암표가 100만원을 호가한다는 라이브의 여왕이자, 맨발의 라이브로 유명한 나카시마 미카의 공연을 실황중계로 보는 듯한 영상은 그녀의 팬이 아니더라도 가슴 벅차게 할만큼 매력적이다.

J-pop라 일컬어지는 일본 팝 시장의 여왕, 나카시마 미카. <나나>의 영화 제작이 그녀의 캐스팅에 달려있었고, 그녀 외에는 ‘오사키 나나’를 상상할 수 없었다고 말한 오타니 켄타로 감독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아도, 그녀의 캐스팅은 완벽하다 할 수 있다. 이런 그녀가 작품 속에서 ‘오사키 나나’를 연기하면서 직접 노래한 『GLAMOROUS SKY』는 영화 <나나>의 주제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바로 오리콘 차트 1위에 랭크될 정도. 특히 이 노래가 일본 최고의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보컬인 “하이도”가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쓴 멜로디이며, 『나나』 원작자 “야자와 아이”가 직접 쓴 가사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일본 대중 음악계를 완전히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이 같은 여세는 영화 속에서 ‘오사키 나나’의 밴드 ‘블랙스톤’의 라이벌인 ‘트렙네스트’의 보컬로 출연한 신인 ‘이토 유나’가 부른 삽입곡 『ENDLESS LOVE』에도 영향을 미쳐, 같은 시기 오리콘 차트 2위에 올랐다. 이는 한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동시에 오리콘 차트 1, 2위에 랭크된 것으로 일본 대중음악 역사상 최초로 기록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지금의 젊음 그대로의 리얼한 캐릭터, 지금의 젊음이 동경하는 스타일, 지금의 젊음이 고민하는 테마를 보여주는 ‘젊음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아낸 ‘젊음의 바이블’ 『나나』. 그 명성이 3월 30일,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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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김남정 과장 (517-2331(212) / 011-688-2814) 또는, 백지선 대리 (517-2331(210) / 017-3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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