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 내정자가 1999년 국립중앙극장장 응모 당시 이력을 허위 기재하였다는 주장...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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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심재철
2006-03-22 15:35
서울--(뉴스와이어)--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 내정자는 1986년 창단부터 맡아온 극단 아리랑 대표직을 1997.12.31자로 후배 단원인 방은미에게 물려주었으나, 방은미 대표가 1998년 10월경 교통사고로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중앙병원 입원(1998. 10-1999. 2) 치료와 이후 요양(1999. 3-1999. 12)이 불가피하게 되어 다시 김명곤 내정자가 1999.12.31까지 대표직을 수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두 다 알고 있겠지만 열악한 연극 환경과 동인제 극단이라는 현실 여건상 극단 대표 자리는 경력이나 권력을 앞세우는 자리가 아니라 소속 단원들을 챙기고 도와가며 연극예술을 창조해나가는 다시 말해 예술창조의 소명의식 없이는 수행할 수 없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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