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 청문회 정책질의 예고제 도입
1. 허위계약서작성과 토지 투기의혹
2. 이력서 허위 기재
3. 선거방송의 중립성과 공정성
4. 스크린쿼터
5. 신문법, 언론중재법, 언론법제
6. 방통융합
7.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등
심의원은 이번 청문회에서 폭로성 흠집내기식 질의를 지양하고, 철저한 자료준비와 심도 있는 정책질의를 통해 김명곤 후보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도덕성과 문광부 수장으로서의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는지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스크린쿼터, 선거방송 중립성, 방통융합 등 산적해 있는 문화관광분야의 현안에 대한 후보의 견해와 비젼을 명확히 밝혀 인사청문회가 철저한 후보 검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심의원은 인사청문회가 형식적으로 치러지는 절차가 아니라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한 의회의 견제 권한임을 강조하고, 대통령이 국회 청문회에서 제기된 문제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2006. 3. 22 국 회 의 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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