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의 행복 커플...‘ 강동원, 이나영 2006년 가장 기대되는 커플 1위’
2006년 최고의 커플, <우행시> 강동원-이나영!
<우행시>의 강동원-이나영은 총 1635명 중 737명(45.08%)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선정되었다. 2위와 3위는 각각 388명(23.73%)과 291명(17.8%)이 선택한 <청춘만화>의 권상우-김하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정지훈-임수정 커플. 그리고 <도마뱀> 조승우-강혜정, <로망스> 조재현-김지수, <데이지> 정우성-전지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문소리-지진희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커플의 컴백작 <청춘만화>의 권상우-김하늘을 비롯, 실제 연인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도마뱀>의 조승우-강혜정, CF 커플의 동반출연작 <데이지>의 정우성-전지현 보다 앞선 결과이다. 이들 작품은 3위를 차지한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를 제외하고는 개봉중이거나 올 봄 개봉대기중인 영화들. <우행시>가 하반기 개봉작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강동원-이나영 커플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의 기대와 지지로 더욱 행복한 <우행시> 커플!
이번 결과에는 닮은꼴의 아름다운 두 배우의 만남, 그들의 연기 변신, 그리고 그들의 작품에 대한 진심과 열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비운의 사형수 ‘윤수’로 변한 강동원, 세상에 날이 선 대학강사 ‘유정’이 되어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나영. 최근 공개된 두 배우의 달라진 모습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네티즌들은 “외모와 분위기까지 닮은 둘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네요”라고 말하며, 두 배우의 이름의 마지막 글자인 ‘영’과 ‘원’을 따서 ‘영.원. 커플’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마주앉아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만 봐도 그들이 윤수, 유정으로 물들어있는 것이 보인다”, “두 배우의 깊어진 연기가 기대된다”는 댓글로 두 배우의 호흡과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또한 “<우행시>를 기다리고 있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는 <우행시>의 행복한 커플, 강동원-이나영. “<우행시>를 함께 촬영하는 지금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라는 그들은 돈독한 팀웍을 보여주며 한창 진행 중인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영화 <우행시>는 세상을 원망하고 증오하면서 죽음만을 떠올렸던 두 남녀가 일주일 한 번씩 교도소 ‘만남의 방’에서 만나게 되면서 서로를 통해 변하게 되는 과정을 아름답고 슬프게 그려낸다. 5월 크랭크업하여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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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일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