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 포토마스크 제조업체와 긴밀한 협력 위해 한국 지사 설립

서울--(뉴스와이어)--포토마스크용 레이저 패턴 생성기 분야의 선도업체인 마이크로닉 레이저 시스템 (www.micronic.se)은 자사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고객 지원 및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지사는 마이크로닉의 자회사로서 경기도 안양에 소재하게 된다.

마이크로닉은 지난 15년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20여 개 이상의 시스템을 설치했다. 마이크로닉의 한국 지사인 마이크로닉 레이저 시스템 코리아는 제품의 영업과 설치를 비롯해 고객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마이크로닉 레이저 시스템 코리아는 올해 구미시에 설립되는 오피스를 비롯해 초기에 25명의 직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닉 한국 지사장으로 이창희씨가 임명됐다. 이창희 지사장은 22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한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의료 기술 및 전자 산업 분야의 경영진 및 임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GE 헬스케어에서 여러 직책을 수행했으며, 도시바 메티컬 엔지니어링 센터(T-MEC)의 사장을 역임했다.

마이크로닉 레이저 시스템의 스벤 로프퀴스트 (Sven Lofquist) 대표이사 및 CEO는 “한국 지사설립은 우리 회사 직원들이 중요 고객사들과 직접 만나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회사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은 마이크로닉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이창희 지사장은 한국 고객사들과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고, 최적의 지원을 할 수 있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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