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NANA’ 의 삽입곡 ‘ENDLESS STORY’ 뮤직 비디오 2탄 공개
영화 'NANA'
사랑이 전부인 고마츠 나나 역의 ‘미야자키 아오이’를 주목하라 _ <나나> 뮤직비디오 2탄
같은 이름을 가진, 극과 극인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과 그들의 서로 다른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 <나나>. 이번 <나나>의 뮤직비디오는 일본 최연소 연기파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연기한 ‘고마츠 나나’의 시선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세상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랑에 모든 것을 건 천진한 성격의 소녀 ‘고마츠 나나’. 그녀가 ‘오사키 나나(나카시마 미카 분)’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연애에 대한 생각이나 남에 대한 배려심, 우정 등을 알아가는 과정이 사랑을 꿈꾸는 듯한 이토 유나의 감미로운 선율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현재 일본의 감독들이 가장 캐스팅하고 싶어하는 여배우로 ‘영화에게 사랑받는 소녀’라는 별명으로 부리는 미야자키 아오이. 그녀는 이 작품의 ‘나나’를 위해 머리카락과 눈썹을 오렌지색으로 염색했으며, 매 컷마다 다른 손톱 등을 선보이는 등 섬세함으로 “나나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신인 “이토 유나”를 단숨에 스타덤에 올린, 영화 <나나>의 삽입곡 『ENDLESS STORY』!
영화 <나나>에서 ‘오사키 나나’의 밴드 ‘블랙스톤’의 라이벌인 ‘트렙네스트’의 보컬로 출연, 삽입곡 『ENDLESS STORY』로 데뷔한 ‘이토 유나’는 이 곡으로 신인으로써는 놀라운 약 60만장의 판매고와 바로 오리콘 챠트 2위에 랭크 되었다. 이는 한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동시에 오리콘 차트 1, 2위에 랭크된 것으로 일본 대중음악 역사상 최초로 기록되는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이렇게 혜성과 같이 등장한 이토 유나는 영화 <나나>에 이어, 영화 <리미트 오브 러브 우미자루>의 주제가를 부르게 되면서, 데뷔 6개월 만에 일본 최고의 화제작 2편의 주제가를 맡게 된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금의 젊음 그대로의 리얼한 캐릭터, 지금의 젊음이 동경하는 스타일, 지금의 젊음이 고민하는 테마를 보여주는 ‘젊음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아낸 ‘젊음의 바이블’ 『나나』. 그 명성이 3월 30일,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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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6일 1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