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키친’ 1주년 오픈 행사 선보여

뉴스 제공

2006-03-24 17:45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4월 3일부터 5주 동안 헝가리식, 그리스식, 캐리비안, 스칸디나비안, 멕시칸 등 매주 달라지는 국가별 특선 메뉴를 스페셜 코너로 마련한다. 또한 점심을 이용하는 6명 이상의 여성 고객은 가라오케 룸을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마련되는 스페셜 코너에는 5개 국가를 대표하는 독특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헝가리식에는 쇠고기 굴라쉬 스프를 포함하여 양갈비, 장어, 새우 등을 이용한 케밥, 부다페스트 케이크 등이 선보인다. 그리스 식에는 그리스식 오징어 요리와 샐러드, 양고기 고프타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만끽할 수 있는 스칸디나비안 요리와 또르띠아, 퀘사디아 등의 멕시칸 요리 그리고 쿠스쿠스 등의 중남미 캐리비안 요리 등 이국적인 요리가 일주일 간격으로 선보이게 된다.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의 점심 가격은 4만 5천원, 저녁은 5만원이다.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6인 이상의 여성 고객은 오픈 1주년 기념으로 가라오케 룸을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02-559-7608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약 150여가지 메뉴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지중해 요리 등 독특하고 신선한 건강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키친은 기존 뷔페와는 달리 음식을 적당량만 준비하고 오픈 키친에서 즉석에서 만든 음식을 여러 차례에 걸쳐 공급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방금 만든 신선한 요리을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조리사가 직접 믹스해 주는 동양과 서양의 건강 샐러드, 훈제 연어, 다양한 종류의 조개, 새우, 굴, 스시, 마끼, 싱싱한 사시미, 튀김, 입맛을 돋구는 딤섬과 특히 한식 코너에는 약 10가지 종류의 맛깔스런 김치와 갖은 나물이 매일 아이템을 바꾸어 제공된다. 이외에도 갈비, 육회, 장어 등 요리 하나 하나마다 재료의 풍미를 극대화 시킨 조리사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34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테이블 34’는 오는 4월 1일부터 2인을 기준으로 한 접시에 갖가지 신선한 바다 해산물과 쇠고기와 양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야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매우 특별한 메뉴 “서프 & 터프 (Surf & Turf)”를 마련한다.

루카스 스풀 (Mr. Lucas Spoel) 주방장이 준비하는 이번 특별 메뉴는 큰 접시 위에 2인을 기준으로 마련되는 푸짐한 주요리로, 연인 혹은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바닷가재를 비롯한 신선한 새우와, 가리비 그리고 쇠고기 안심과 램챱이 모두 한 접시에 준비되며 레몬 버터 소스와 빌 주스, 구운 야채와 감자, 피클도 다양한 겨자와 함께 마련된다.

이번 2인을 기준으로 마련되는 서프 & 터프 메뉴는 점심과 저녁 모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4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