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지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옴니버스 콘서트 ‘좋은 하루’ 공연

서울--(뉴스와이어)--<좋은 하루>라는 이름으로 실력파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인다. 클럽의 음악을 편안한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는 의도로 제작되고 있는 이번 옴니버스 공연은 4월 30일 문화일보 홀에서 <좋은하루>라는 타이틀로 공연되어질 예정이다.

<좋은 하루>는 옴니버스 콘서트로 이미 음악성을 인정받은 네 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이다. 소위 슬로우쥰, 올드피쉬, 소규모아카시아 밴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공연은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음악적 역량이 뛰어난 밴드들이 한자리에서 공연을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좋은 하루>는 네팀의 밴드가 모여 공연을 펼친다는 옴니버스 콘서트라는 것 외에 관객을 공연에 참여 시킨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번 공연을 기획/제작 한 드림팩토리스쿨(팀장 최정미)은 “관객을 배제한 공연은 생각 할 수 없다. 평소에 클럽에서 볼 수 있는 밴드를 일반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럽공연처럼 관객이 공연에 직접 참여하여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홈페이지 개설을 통하여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제작 아이템을 팬들과 함께 고민함으로써 더 나은 공연을 만들며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드림팩토리스쿨은 공연전문 아카데미로 매년 전문 공연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선진 공연문화를 위해 만들어진 드림팩토리 스쿨은 공연장 안전의 일환으로 <Real Staff ? 안전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으로 이번 공연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안전모 제작 등, 공연장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사용된다고 한다.

옴니버스 콘서트 <좋은 하루>는 4월 30일 문화일보홀에서 공연되며,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고 있다. 뛰어난 뮤지션과 유망한 공연기획자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옴니버스 콘서트 <좋은 하루>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f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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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스쿨 홍보팀 안성현 010-6254-443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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