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의원, 공심위 면접 모두 및 마무리 발언 요지
- 두 번의 대선 패배 이후 뼈를 깎는 자기개혁의 길을 걷고 있는 뉴한나라를 국민에게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 때문입니다.
- 만약 이번 선거에서 수도 서울을 사수하지 못한다면 그 후유증은 2007년 대선에까지 미칠 것
ㅇ 서울시장 선거 승리의 첫 번째 조건은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한나라당의 대표선수로 내세우는 것
- 본선 경쟁력은 단순한 인지도가 아닌 여당 후보에 맞설 수 있는 능력, 준비된 정책,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이미지 등을 종합해야 함
- 한나라당의 대표선수로 내세웠을 때 국민들이 깜짝 놀랄 수 있는 충격을 주는 후보여야 함
ㅇ 젊은층과 여성층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서울시장 될 것
- 박진은 지난 4.15 총선에서 탄핵의 거센 역풍 속에서 정치 1번지 종로를 사수
- ‘건강한 보수, 개혁적인 보수’를 한나라당의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
- 젊고 중도적 성향의 새로운 지지층, 그리고 여성층의 지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 기울여
- 한나라당 차세대 그룹의 중심으로서 역할 수행
-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도덕성을 갖춘 역동적인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ㅇ 실력 있는 서울시장이 될 것임
- 경제, 행정, 정치, 외교, 법률을 비롯한 주요 국정분야에서 압축경험과 현장경험
- 외교 전문가로서 세계를 이끌고 있는 국제적 정치경제 리더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시대를 준비
ㅇ 국제화를 선도하는 서울시장이 될 것임
- 수도 서울은 경제를 살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4강 도시로 도약해야 함
- 수도 서울의 공동화를 먹고,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외국 투자를 유치하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역동적인 글로벌 리더십이 필요
- 글로벌 스탠더드를 서울에 적용해 세계무대에 서울을 세일즈 할 수 있는 글로벌 세일즈맨 시장이 필요
ㅇ 정권교체를 보장하는 서울시장이 될 것임
- 서울의 도약과 한나라당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후보라고 자부
- 노무현 정권의 포퓰리즘에 맞서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나라당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
마무리 발언 요지
ㅇ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강금실이라는 깜짝 카드가 있다면 한나라당에게는 박진이라는 폭발력 있는 카드가 있음
- 박진은 달라진 한나라당을 상징하고, 정책으로 승부하고, 치열하게 미래를 준비해 온 확실한 승리의 보증수표
- 한나라당의 지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것과 동시에, 젊고 중도적인 새로운 지지층을 만들 수 있는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ㅇ 정부여당의 깜짝 후보에 맞서기 위해서는 한나라당 역시 깜짝 놀랄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 강금실 前장관의 이미지 정치와 포퓰리즘에 맞서기 위해서는 내실이 있고, 정책으로 승부할 수 있고, 정치철학이 확고한 후보를 내세워야 함
- 강 前장관의 젊음에 대응할 수 있는 역동적인 후보를 내세워야 함
- 이것이 바로 박진의 경쟁력
ㅇ 이번 경선 과정에서 일체의 비방과 흑색선전, 금품이나 세 과시를 하는 구태선거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
- 서울시장 후보 경선으로 인해 서로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당의 단합과 화합에도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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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0일 15:05